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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2 13:25:07
  • 최종수정2024.01.22 13:25:07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추진한다.

군 지회에 따르면 2월부터 12월까지 84억 원을 들여 22개 사업단의 노인 2천330여 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펼친다. 참여자들은 월 30시간(10회) 근무하고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업 내용은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에 13개 사업단 2천102명, 복지시설·보육시설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형에 8개 사업단 158명, 수요 의사를 밝힌 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 알선형에 1개 사업단 70명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를 찾지 못한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들의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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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