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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단양군지부, '3행 3무 실천 결의대회' 열어

윤리경영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

  • 웹출고시간2024.01.22 13:21:54
  • 최종수정2024.01.22 13:21:54

농협 단양군지부 김재선 지부장과 임직원들이 3행 3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농협 단양군지부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최근 윤리경영 3행 3무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결의문 낭독과 서약서를 작성하며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 및 사고근절을 위한 '3행 3무 실천 운동'은 농협 임직원의 실천 사항 3가지와 근절사항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3행(行)은 △청렴 △소통 △배려며 근절할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이다.

김재선 지부장은 "적극족인 3행 3무 운동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업 구현에 앞장 서겠다"며 "군민의 신뢰 속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깨끗한 청렴 농협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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