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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 "2024년 충북경제 활성화 앞장설 것"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 웹출고시간2024.01.17 15:41:40
  • 최종수정2024.01.17 15:41:40

임세빈(앞줄 가운데) 본부장이 NH농협은행 사무소장들과 충북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는 지난 16일 충북본부에서 열린 '2024년 농협은행 충북본부 경영전략회의'에서 충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도내 사무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소기업·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지원에 농협은행이 앞장서 지역금융의 선도은행으로 자리매김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세빈 본부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충북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금융지원 확대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도민과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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