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웹출고시간2024.01.17 14:59:58
  • 최종수정2024.01.17 14:59:58

음성군 청사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31일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18세 이상 ~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예정자와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최대1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최대 5억 원, 연1.5%, 5년거치 20년 분할상환), 영농기술, 경영역량 제고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만18세 이상~ 50세 미만의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이 대상이다.

사업대상자에게는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최대 5억 원, 연1.5%, 5년거치 20년 분할상환)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