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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4:01:54
  • 최종수정2024.01.01 14:01:54

청주시 사회적기업 (주)문화충동 임직원들이 2023년 성과공유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주)문화충동
[충북일보] 청주시 사회적기업 ㈜문화충동은 지난 12월 28일 청주시 청년 꿈 제작소에서 '2023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충동은 이날 2023년 약 300명의 청년예술인과 함께 했으며, 1천887만 원의 사회적 가치공헌에 기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올해 사회적 경제인의 날 우수기업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 12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사회적 가치지표(SVI) 측정에서 '탁월' 등급을 받으며 사회적 가치 확산 기여에 인정받은 바 있다.

청주시 청년 꿈 제작소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5천358명의 청년들이 이용했으며, 청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분야 청년리더 43명과 꿈제일보, 문화만남, 오픈마이크 등을 추진하며 성장을 지원했다.

㈜문화충동은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프로그램을 나누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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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