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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3:51:48
  • 최종수정2024.01.01 13:51:48

충북학사 청주관 전경.

[충북일보] 충북도는 2024년 충북학사 신규 입사생 28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서서울관과 중랑구 중화동 동서울관은 각 100명,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청주관은 80명을 선발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각 학사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하고, 관련 증빙서류는 2월 8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하도록 해야 한다. 합격 여부는 다음 달 15일 발표된다.

서·동서울관의 경우 지난해까지 적용했던 신입생 성적 하한 기준을 폐지했다. 기존 성적 75%, 생활정도 25%에서 성적 60%, 생활정도 40%로 조정해 시행한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입사를 확대하기 위한 조처다.

지원 자격 등 선발 요강은 각 학사와 충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 등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각 학사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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