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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2023년 종무식 갖고 공식일정 마무리

최경섭 의원, 송연섭 주무관…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1.01 13:34:57
  • 최종수정2024.01.01 13:34:57

괴산군의회 종무식.

ⓒ 괴산군의회
[충북일보] 괴산군의회가 지난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종무식을 열고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송년사, 의정활동 발자취 영상 시청,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회발전 유공자 표창에서는 최경섭 의원, 송연섭 주무관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이주영 주무관이 충북도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아름다운 농장 이제홍 대표, 강결·강지웅 주무관, 안윤희 실무원이 괴산군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1년 간 의원들의 의정활동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내년에는 보다 폭 넓은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로 다짐했다.

신송규 의장은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는 괴산군의회라는 의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차게 출발했던 2023년을 마무리했다"라며 "새해 9대 의회는 군민에게 미흡했던 점들은 하나씩 개선해 나가고 군민께 신뢰와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괴산군의회는 지난해 1월 31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9회, 94일 간의 회기동안 조례 제정을 통한 자치입법과 군정질문, 예산 심사 등으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 등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군정의 올바른 정책방향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타 지역 우수시군 벤치마킹, 합리적인 정책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 활성화 등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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