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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3:34:33
  • 최종수정2024.01.01 13:34:33

금성개발에서 충주소방서에 간식차를 후원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간식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금성개발에서 후원하는 '소방공무원을 위한 사랑의 간식차'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소방관을 직접 찾아가 간식, 음료를 제공, 응원과 격려를 통해 소방관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성개발은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향토기업이다.

1일 적십자 희망성금 기부를 비롯해 매년 수해복구 지원과 소년소녀가장 후원, 저소득층 기부 등 사회 환원 사업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100인분의 간식(핫도그, 붕어빵, 쿠키, 어묵, 음료 등)이 제공됐다.

지현근 소방행정지원팀장은 "사랑의 간식차 지원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를 선물해 줘 감사하다"며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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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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