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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투자유치 시·군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제3 산단 등 투자유치 1조5천328억 원, 신규 일자리 1천372명 창출

  • 웹출고시간2024.01.01 13:19:15
  • 최종수정2024.01.01 13:19:15

제천시가 조성 예정인 제4산업단지 조감도.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투자유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경기 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정책 대응과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힘입어 민선 8기 1조5천328억 원 달성과 1천37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올해 시는 기업에 100회 이상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기업 유치 활동과 제천시만의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신속한 인허가 행정지원 등이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겠다"라며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투자 환경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조성 중인 제4 산업단지는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자 의향 기업 대상으로 파격적인 분양 홍보를 진행했으며 2024년 1월 대규모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3조 원 투자유치 달성은 물론 임기 내 4조 원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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