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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7 11:27:53
  • 최종수정2023.12.27 11:27:53
[충북일보] 영동군이 '2023년 생산적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충북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생산적 일자리(일손 이음 지원사업, 일손 지원 기동대, 충북 형 도시근로자)'는 지역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연결해 인력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충북 형 도시근로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주목받았다. 이는 인력이 부족한 제조 분야 기업에 하루 4시간 최저시급의 40%(15,390원)를 지원하는 형태로, 참여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가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예산 집행률, 미담 사례 홍보 등), 정성평가, 가점 평가로 했다.

군 관계자는 "생산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4년에도 이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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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