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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직접 만든 영상으로 1년간 성과 기념

'흥덕구 가족들이 그린 우리들의 이야기'
올해 마지막 월간 업무 보고회에서 상영

  • 웹출고시간2023.12.20 16:18:43
  • 최종수정2023.12.20 16:18:43

청주시 흥덕구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작·상영한 '흥덕구 가족들이 그린 우리들의 이야기' 영상 모습.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월간 업무 보고회에서 '흥덕구 가족들이 그린 우리들의 이야기' 영상을 상영했다.

이번 영상은 올해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2024년을 준비하며 한 해 동안 있었던 주요 행사와 시책 등 구청 직원들의 업무를 담은 것이다.

영상 편집과 내레이션 등 모든 제작 과정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1편: 흥덕구의 새로운 시작 △2편: 성장의 나날들 △3편: 공동체의 힘 △4편: 눈이 부신 순간 △5편: 파도타기 같은 한 해 △6편: 보통의 날들 △7편 2023년의 주인공 411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박원식 구청장은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업무에 임해준 흥덕구 전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흥덕구를 만들기 위해 400여 명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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