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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

행복청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

  • 웹출고시간2023.12.20 16:13:51
  • 최종수정2023.12.20 16:41:00

세종시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를 2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울동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복도시 6-3생활권 부지 1만1천106㎡에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2천60.78㎡ 규모로 건립된다.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세부시설은 주민센터, 노인문화센터, 보육시설 공동육아 나눔센터, 문화의 집, 체육시설,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2021년 설계공모를 통해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공개공지와 문화공원 사이의 단차를 없애 경계를 허물고, 인근 문화공원과 연계성을 살렸다.

특히 공원과 연계된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부 중앙광장에는 공동체 구성원 누구나 각 시설별 출입이 자유롭게 개방공간이 조성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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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