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

행복청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

  • 웹출고시간2023.12.20 16:13:51
  • 최종수정2023.12.20 16:13:51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를 2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울동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복도시 6-3생활권 부지 1만1천106㎡에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2천60.78㎡ 규모로 건립된다.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세부시설은 주민센터, 노인문화센터, 보육시설 공동육아 나눔센터, 문화의 집, 체육시설,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2021년 설계공모를 통해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공개공지와 문화공원 사이의 단차를 없애 경계를 허물고, 인근 문화공원과 연계성을 살렸다.

특히 공원과 연계된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부 중앙광장에는 공동체 구성원 누구나 각 시설별 출입이 자유롭게 개방공간이 조성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