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농기센터, 전문 지도연구회 평가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12.18 15:00:27
  • 최종수정2023.12.18 15:00:27
[충북일보]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가 농촌진흥청의 '2023년 전문 지도연구회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전문 지도연구회는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농촌진흥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55개 회로 구성했으며, 현재 2천561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군 농기센터에서도 13개 회 21명이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농업' 연구회 활동을 통해 전문 지도연구회 발전에 이바지한 김다영 지도사는 농촌진흥청장 상을 탔다.

군 농기센터는 지속해서 연구 모임 체를 운영해 지도공무원들의 전문능력 향상과 농촌지도사업 수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소장은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 지도연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군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