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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토지행정·지적 등 5개 분야서 높은 점수

  • 웹출고시간2023.12.17 16:16:28
  • 최종수정2023.12.17 16:16:28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가 '2023년 충북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 주관으로 지역 내 15개 시·군·구의 토지행정, 지적,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총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구는 정확한 업무처리, 주민 만족형 민원 대응, 우수 사례 등의 기여를 인정 받아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원식 구청장은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민을 위한 행정 추진으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 더불어 사는 청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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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