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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 가게로' 청주 위플레이 정기후원 참여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 웹출고시간2023.12.03 14:07:29
  • 최종수정2023.12.03 14:07:29

취미공유 플랫폼 위플레이가 지난달 30일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소재 취미공유 플랫폼 위플레이는 지난달 30일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청주 위플레이는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문화소외계층 아동·가정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었으며, 지난 11월부터 굿네이버스에 수익의 일부를 매달 후원하는 방식의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

청주 위플레이는 "청주 지역 뿐 아니라 국내 후원이 필요한 곳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함께 하고자 함"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찾아 사회적, 문화적 소외되는 계층에게 좋은 문화체험의 기회와 다양한 후원으로 함께 하고싶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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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