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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2매립장 개장…내년 1월 운영 시작

  • 웹출고시간2023.11.27 16:42:01
  • 최종수정2023.11.27 17:21:55

이범석(오른쪽 일곱번째) 청주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오창읍 후기리 2매립장 개장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창읍 후기리에 조성된 2매립장의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지원협의체 관계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2매립장은 200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청주권 광역매립장(흥덕구 강내면 학천리)'이 올해 말 사용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쓰레기 매립장이다.

주민들의 입지공모를 통해 2016년 6월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로 위치가 결정됐으며, 설계는 2021년 완료했다.

청주시가 오창읍 후기리에 조성한 2매립장 개장식을 27일 개최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생활 쓰레기를 태우고 난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만을 매립한다.

ⓒ 김용수기자
공사는 2021년 3월에 착공, 2023년 5월에 완료했다.

22만4천354㎡ 부지에 9만9천533㎡ 규모로 조성됐으며, 매립용량은 118만㎥이다.

매립장 조성을 위한 총사업비는 482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생활쓰레기를 태우고 난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만을 매립한다.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1단계 사용 연한인 2046년까지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침출수는 오창과학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로 직접 연계 처리하기 때문에 악취 등 환경적 문제가 없는 친환경 위생매립장"이라며 "매립장을 운영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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