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6℃
  • 흐림강릉 15.8℃
  • 서울 14.8℃
  • 흐림충주 15.1℃
  • 흐림서산 16.6℃
  • 청주 15.9℃
  • 대전 15.1℃
  • 흐림추풍령 13.8℃
  • 흐림대구 16.0℃
  • 울산 15.2℃
  • 흐림광주 19.1℃
  • 부산 16.2℃
  • 흐림고창 19.3℃
  • 홍성(예) 16.1℃
  • 흐림제주 24.4℃
  • 흐림고산 20.5℃
  • 흐림강화 15.0℃
  • 흐림제천 13.8℃
  • 흐림보은 14.9℃
  • 흐림천안 15.3℃
  • 흐림보령 18.6℃
  • 흐림부여 16.3℃
  • 흐림금산 15.3℃
  • 흐림강진군 18.6℃
  • 흐림경주시 15.8℃
  • 흐림거제 16.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신입생 모집 전면 중단

간호교육 인증평가 불인정 최종 판정 받아
입시생·학부모, "수년간 노력 하루아침에 물거품"

  • 웹출고시간2023.11.26 12:52:35
  • 최종수정2023.11.26 12:52:35

대원대학교 본부 전경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2024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2차 원서접수 마감을 앞두고 제천 대원대학교가 간호학과 신입생 모집 중단에 나서 입시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24일 대원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은 지난 22일 교육부로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 불인정 판정'을 통보받았다.

관련법에 따라 국가시험 자격을 잃었기 때문인데 2차 수시 접수 마감 하루 전 공지 안내가 이뤄지면서 입시생들은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

이날 대원대와 입시생 등에 따르면 전날 대원대는 학교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대원대 간호학과만 응시 또는 합격한 학생은 타 대학 모집에 지원해 달라"고 안내했다.

의료법은 평가인증기구의 인증을 받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 졸업자가 아니면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를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원대는 지난 6월 평가원의 상반기 인증평가에서 불인정 결정을 받은 뒤 7월 재심에서도 불인정을 받자 9월께 2차 재심을 넣었으나 지난 22일 평가원으로부터 최종 불인정 판정을 받았다.

대원대는 지난 23일부터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수시 1차 지원자와 합격자, 24일 마감하는 수시 2차 지원자들에게 이 같은 사항을 설명하고 접수 취소와 함께 수능 원서비 환불 등의 조치에 들어갔다.

수시 1차 합격자 등에게는 직접 전화 통화를 해 상황을 알리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평가원의 인증 결과 통보가 22일 오후에 나왔다"며 "23일부터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 전화 통화 등을 통해 입시생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있어 입시에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나 다름없는 입시생들과 학부모들은 온라인 사이트와 학부모 단체대화방 등에 "공지가 너무 늦게 나왔다", "수년간 입시에 들인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돼 버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학교 간호학과 수시 1차 합격자와 정원 외 합격자는 154명, 수시 2차 지원자는 200여 명에 달한다.

앞으로도 국가시험을 볼 수 없게 되면 폐과가 불가피할 수밖에 없으나 대학은 내년 상반기 다시 인증을 신청하는 것을 비롯해 학과 폐과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