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차석태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조직 이미지 고양과 활성화 공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23.11.13 11:31:33
  • 최종수정2023.11.13 11:31:33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단양군협의회 차석태 회장.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차석태 회장이 최근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홍준표 대구시장, 임준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차 회장은 20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을 왕성히 전개해 조직 이미지 고양과 활성화에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 단양읍 위원장을 시작으로 단양JC 특우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민간단체를 두루 거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폭넓은 대인관계와 특유의 친화력도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자세로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바르게살기협의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