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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공식블로그 - MZ세대 픽!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

단양에도 이런 곳이

  • 웹출고시간2023.11.05 13:30:34
  • 최종수정2023.11.05 13:30:46
ⓒ 다자구할미네 인스타그램
지금까지 관광 단양에서 수려한 자연환경과 액티비티, 시장 탐험 등을 원없이 즐겼다면 이번에는 경험한 적 없는 재미있는 체험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

바로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다.

미디어파사드가 인기다. 많은 분들이 미디어파사드 행사에 참여해 전시도 즐기고 인생 사진도 많이 남겼다.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는 아름다운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충북 단양의 유명한 설화 '다자구 할미'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뉴미디어 테마파크다.
ⓒ 다자구할미네 인스타그램
폐교라는 익숙하고 오래된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기술과 접목시켜 독특한 공간으로 만들어낸 이곳은 죽령 일대에서 산신으로 모셔지는 다자구할미 설화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풀어낸다. 도적들에게 아이들의 웃음을 빼앗겨 폐교가 된 학교에 다자구할미가 수호신들과 함께 이사를 온다는 설정이다. 할미 집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되찾게 된 것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몸으로 느낀다.

지금부터 MZ 세대에게 떠오르는 관광 코스 중 다자구 할미네의 필수 코스에 대해 알아본다.
01 입장과 함께 시작되는 다자구할미를 지켜라

파란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수호신들과 함께 도적들을 물리치는 게임이 시작된다.

재미있는 퀘스트와 함게 모험을 시작해야 한다.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다양한 퀘스트들과 마주하실 수 있다.

하나씩 깨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있을 것이다.

02 영상 속 캐릭터들과 함께 직접 게임을 진행해보자.

뉴미디어 공간에서 아름다운 빛과 함께 직접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순한 작동으로 진행하는 게임이 아닌 몸으로 직접 진행하는 게임이다.

선선한 산 바람을 맞으면서도 땀을 흠뻑 흘리는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다보면 즐거운 웃음 소리를 찾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도 날아갈 것이다.

뉴미디어공간과 포토존에서 사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쌓는다.
ⓒ 다자구할미네 인스타그램
03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을 즐겨보자

다양한 체험들을 진행하고 나면 배가 고프기 마련이다.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는 음식 또한 놓치지 않았다.

다양한 음식과 시원한 음료, 어른들을 위한 맥주까지 준비돼 있다. 음식을 주문해서 대형미디어파사드가 준비된 야외에서 먹으면 맛도 두 배, 분위기도 두 배가 될 것이다.

낮에도 즐거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지만 야간에 찾아가는 것을 더욱 추천한다. 곳곳에서 반짝이는 조명 뿐 아니라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까지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노란색 갤러리XR 하우스에선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전을 관람할 수도 있다.

떠나시기 전 팝스월드 별방 포토존 등에서 준비한 인생사진도 담아야 한다.

아이들과 부모님은 물론 친구와 연인들끼리 즐기기에도 재미가 넘치는 MZ 추천 단양관광지 다자구할미네를 추천한다.

/단양군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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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