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24.4℃
  • 맑음서울 23.9℃
  • 구름많음충주 22.5℃
  • 구름많음서산 23.6℃
  • 구름많음청주 23.9℃
  • 맑음대전 25.5℃
  • 맑음추풍령 23.4℃
  • 맑음대구 25.0℃
  • 맑음울산 25.1℃
  • 맑음광주 24.3℃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4.0℃
  • 구름많음홍성(예) 23.7℃
  • 구름많음제주 24.4℃
  • 구름많음고산 22.6℃
  • 맑음강화 21.7℃
  • 구름많음제천 22.0℃
  • 맑음보은 23.0℃
  • 구름많음천안 23.2℃
  • 맑음보령 24.0℃
  • 맑음부여 24.1℃
  • 맑음금산 24.7℃
  • 맑음강진군 25.9℃
  • 맑음경주시 25.9℃
  • 맑음거제 24.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9.22 15:12:15
  • 최종수정2024.09.22 15:12:14
어떤 지역은 유독 전망대가 많은데 이는 고개들이 있어서다. 피반령, 말티재, 염티재, 독수리봉등 전망이 좋은 곳이 많으며 조선시대 역대왕들이 쉬기 위해서 가던 곳이 충북 보은이다.

보은군이 속리산면 갈목리 일원 110㏊에 조성한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은 식당, 숲 속도서관, 공공 이용시설과 한옥·황토·통나무방 등 55실 규모의 휴양·치유시설이 있어 인기가 많다.

말티재는 속리산 체험휴양마을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고개다.
보은은 고려시대까지 보령이라고 불리었던 지역이라고 한다. 태종이 왕자의 난으로 자신의 형제들을 죽이고 속리산 법주사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돌아오는 길에 지명을 보은이라고 고쳤다고 한다. 현감이 근무하도록 승격도 해줬다.

보은은 말 그대로 은혜를 갚는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백두대간 속리산의 관문이라는 이곳의 말티재에는 전망대와 꼬부랑길 카페가 있다.

말티재라는 이름에는 여러 유래가 전해진다.

정상부는 해발 약 430m로서 차이가 160m 가량이나 되는 험한 고개에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에 속리산면 장재리에 있던 별궁(현 대궐터)에서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탔다 하여 말티재라는 이름이 유래됐다고도 한다.

아래로 이어지는 말티고개를 오르는 길은 자전거, 바이크 동호인들 사이에서 12 굽이 와인딩 코스로 유명하다.

정상부 북쪽에는 주변 산을 걷는 말티재 꼬부랑길이 조성됐고, 남쪽에는 집라인과 숲체험 휴양마을이 설치돼 있다.
보은군에 있는 속리산 숲체험마을에는 다양한 형태의 숙박공간이 있다.

백두대간 보은속리산 깊은 산골에 위치한 숲 체험휴양마을은 건축부터 운영까지 속리산의 특성을 살린 친 환경휴양마을이다.

속리산의 곳곳에 자리한 봉들의 이름을 따서 숙박공간을 만들었다.

진입도로를 포장하고 물놀이장, 다목적 잔디광장을 추가 개설하는 등 시설 보완이 이뤄지며 이용객도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이다.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좌측으로 가면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고 우측 위쪽으로 가면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속리산테마파크 모노레일, 전통가옥을 살필 수 있는 솔향공원 등이 있다.

힘들이지 않고 속리산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솔향공원스카이바이크는 거의 발을 굴리지 않고 돌아볼 수 있도록 전동형태로 만들었다.
얼마 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속리산 집라인도 있다.

대상시설은 집라인(8코스 1천683m), 모노레일(866m), 스카이바이크(1천600m), 스카이트레일이다.

속리산은 몇 년 만에 찾아왔는지 모르겠다. 휴양의 산이라는 말에 걸맞게 마음이 편하다.

속리산이라는 이름은 속세로부터 떠나온 산이라는 뜻이며 은혜를 갚는다는 보은이라는 의미처럼 궁합이 어울리는 곳이다.

또한 체험활동 및 산책로들이 잘 돼있어 힐링하기 좋았다.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이다.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충북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치유와 힐링을 느껴보실 것을 추천한다.

/ 충북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최홍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