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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공식블로그 –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

  • 웹출고시간2024.11.11 11:36:41
  • 최종수정2024.11.07 13:33:47
◇보발재

굽이굽이 도로를 따라 자란 단풍이 오색빛으로 물든 장관이 펼쳐지는 곳이다.

해발 540m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인 이곳은 보발재다.

단양 대표 가을여행 명소인 보발재는 단양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이다. 온달평강로맨스길로 트레킹 명소로 자리 잡은 소백산 자락길 6코스이기도 하다.

정상에 자리잡은 2층 전망대에는 높이 8m로 새롭게 지어져 보발재의 가을을 한눈에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채로운 단풍나무들이 가득해 볼거리와 풍부한 녹지경관을 자랑하는 단양 대표 가을여행 명소로 이름난 보발재.

울긋불긋한 단풍길이 만들어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보발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낭만 가득한 가을의 정취를 감상해보시기 바란다.
◇구인사

소백산 자락에 길게 펼쳐져 있는 구인사는 국망봉을 중심으로 장엄하게 늘어선 봉우리 중 하나인 연화봉 아래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사찰이다.

보통의 단층 한옥 사찰 건물과는 다르게 높은 다층의 한옥 사찰 건물들로 특별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단양 가을여행 명소 구인사는 형형색색의 굽이진 단풍길과 고즈넉한 사찰이 어우러진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천천히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구인사의 절경은 많은 사람들이 꼽는 인생 단풍 명소이기도 하다.

알록달록하면서도 은은한 색을 머금은 단풍과 어우러진 구인사의 신비로운 절경이 궁금하다면 이번 가을, 이곳 단양 구인사 방문을 추천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군 적성면 아찔한 남한강 절벽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걸을 수 있는 이곳은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며 단양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발아래로 펼쳐진 단양 시내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이미 관광명소가 됐다.
특히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 옷으로 갈아입은 단양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굽이치는 남한강과 소백산 연화봉의 풍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단양 가을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
◇사인암

아름다운 단양의 풍경을 간직한 단양 8경 중 하나인 사인암은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는 높이 50m의 기암절벽으로 기암 아래는 흐르는 천이 작은 소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해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다.

가을이 오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기암절벽과 더해져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단양 추천 가을 여행지다. 물가에 비친 사인암과 단풍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같은 곳이다.

낭만적인 풍경을 간직한 사인암에서 특별한 경치를 마음 깊이 담아 보실 것을 추천한다.

/ 단양군 공식블로그
*이 기사는 단양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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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