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10 17:03:45
  • 최종수정2023.07.10 17:03:45
[충북일보] 충북도가 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 지원 예외조항 완화 등 60건의 규제 개혁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날 규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특별팀(TF) 회의를 열어 중앙규제 개선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선정한 과제는 도가 발굴한 산업단지 지정 및 유치업종에 농업 명문화, 개발제한구역 해제요건 완화, 공중보건의사제도 배치 기준 변경 등 14건이다.

도내 시·군에서 찾은 규제개선 과제는 46건이다. 농업보호구역 내 건축 제한 규제 완화, 캠핑인구 700만 시대 야영장 소방기준 구체화,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무인단속장비 일괄설치 지양 등이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 과제를 12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강도 높은 규제개혁을 쉼 없이 추진해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지난달 29일 북부권 규제개혁 현장 토론회를 열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올 하반기에는 중부권과 남부권 등 권역별 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