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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0 16:36:39
  • 최종수정2023.07.10 16:36:39

청주 남성중 학생들이 10일 급식소에서 랍스터 급식을 먹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남성중은 10일 점심 급식으로 랍스터를 제공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성중은 여름 방학 전 학생과 교직원의 특별한 특식 메뉴를 고민하다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랍스터를 준비했다.

평소 식단보다 높은 식비는 평상시 잔반 많은 메뉴의 발주량을 조절해 처리 비용을 절약해 충당했다.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에게는 닭다리모양치킨너겟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후식 등이 제공됐다.

박지영 학생회장은 "다양한 노력 결과 맛있는 특식을 먹게 되어 기쁘고, 남성중 학생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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