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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최고 지역경찰관 표창

이왕중 양강파출소장 선정

  • 웹출고시간2023.07.10 13:51:24
  • 최종수정2023.07.10 13:51:24

영동경찰서(서장 이규환·오른쪽)는 지구대와 파출소에 근무하는 최고 지역경찰관으로 이왕중(왼쪽) 양강파출소장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10일 밝혔다.

ⓒ 영동경찰서
[충북일보] 영동경찰서(서장 이규환)는 지구대와 파출소에 근무하는 최고 지역경찰관으로 이왕중 양강파출소장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영동경찰서는 이규환 서장 부임 뒤 군민 안전에 세심한 경찰 활동과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한 영동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최고 지역경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인 이 소장은 관할 구역(양강·용화면)이 넓은 점을 고려해 인접한 전북 무주경찰서 설천파출소와 신고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는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농번기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사건 등의 예방을 위해 마을에 설치한 낡고 오래된 방범 CCTV 120대를 보수하는 등 농촌 맞춤형 치안 시책을 펼쳤다.

영동경찰서는 112신고 사건의 정교한 초동 조치, 5개 치안센터 경찰관 배치를 통한 주민 불안 해결, 인접 파출소 간 공동 대응 체제 구축, 신고 다발 지역 순찰 차량 배치 등 중점 추진계획을 추진했다.

이 결과 올해 상반기 충북 도내 경찰서 대민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충북도 경찰청 표창)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서장은 포상 수여식에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영동 경찰을 만들기 위해 치안 현장 일선에서 불철주야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안전한 영동, 공감하는 치안, 신뢰받는 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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