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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수확한 옥수수 감자 맛보러 오세요!"

15~16일 '향수 옥천 옥수수 감자 축제'

  • 웹출고시간2023.07.04 13:46:34
  • 최종수정2023.07.04 13:46:34

2022년 향수 옥천 옥수수 감자 축제장 모습.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 안내면 옥수수 감자 축제위원회는 오는 15~16일 안내면 종합축제장(안내면 현리길 117)에서'제13회 향수 옥천 옥수수 감자 축제'를 개최한다.

대청호의 맑은 물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안내면 옥수수는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한 감자는 굵은 씨알과 얇은 껍질에다 부드러운 맛까지 덜해 전국 최고의 상품으로 꼽힌다.

이번 축제는 첫날 주민의 풍물과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면내 학생들의 공연과 미스트롯2 출연 가수(강혜연, 별사랑)의 초청공연 등으로 꾸민다.

둘째 날은 행복 문화 배달 음악회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초대 가수 박성현의 공연을 마련한다.

음식 경연대회, 옥수수 품종 맞추기 게임 등 각종 이벤트도 연다.

특설판매장에서는 갓 수확한 싱싱하고 맛 좋은 옥수수와 감자 등 안내면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옥수수 따기 체험행사와 어린이 물놀이장 등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이승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청호반 친환경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옥수수와 감자를 전국적으로 알리겠다"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축제장을 찾아 갓 수확한 맛 좋은 안내면 옥수수와 감자를 구매해 달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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