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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공예로 놀자

다양한 공예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방학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3.07.10 13:47:22
  • 최종수정2023.07.10 13:47:22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 안내문.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오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여름방학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강좌당 보호자를 포함한 3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한 가족당 최대 2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으로 안내되는 인터넷 접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공예교실은 4회에서 8회로 강좌를 증설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7월 29일 가죽 지갑과 주머니를 만들어보는 가죽 공예 △8월 5일 레진으로 열쇠고리를 만드는 레진 공예 △8월 12일 색 아크릴로 초인종을 만드는 스테인드아크릴 공예 △8월 19일 선인장으로 장식하는 향초와 모스큐브 모빌을 만드는 향초&모스큐브 공예 등의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방학 체험 교실은 박물관 인기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강좌 증설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존 4회에서 8회로 강좌를 늘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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