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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9 13:39:08
  • 최종수정2023.07.09 13:39:08

충북교총과 충북청주FC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교총
[충북일보] 충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북교총)는 도내 교원과 학생의 축구 경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충북청주FC와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교총 가족들은 방과후 학교 동아리 축구 운영시 스포츠 재능 기부와 사제동행 등 단체 관람시 할인혜택을 받는다. 충북청주FC는 도내 학교 홍보를 통한 홈경기 응원문화 정착과 충북청주FC의 축구팬 저변확대 등 상호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은 "충북교총 가족과 학생들에게 여가선용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외에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 혜택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청주FC는 지난 8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홈경기에 김영식 회장 등 충북교총 임원진을 초청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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