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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6.11 우박피해 재난지원금 확정 조기 집행

매포읍·가곡면·어상천면 등 454 농가 157㏊ 지원

  • 웹출고시간2023.07.09 12:57:50
  • 최종수정2023.07.09 12:57:50

김문근 단양군수가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찾아 농작물을 살피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은 지난 6월 11일 우박으로 피해를 본 454 농가 157㏊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특히 피해로 인해 어려운 농가의 타들어 가는 농심을 달래고 조금이라도 농민의 아픔을 같이하고자 국비가 배정되면 군비를 예비비로 활용해 최대한 신속히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가가 피해받자 당일 오후 매포읍을 비롯해 단양읍과 가곡면, 어상천면 등의 현장을 찾아 피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또한 조속한 피해실태조사와 응급 복구는 물론 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일손 돕기 등을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농민들은 대파대, 농약대 등 적은 금액이지만 정말로 시급을 요구하므로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집행을 마무리하도록 요청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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