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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명예교수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촉구

11일 대학 중앙도서관 앞서 궐기대회

  • 웹출고시간2021.05.11 17:23:33
  • 최종수정2021.05.11 17:23:33
[충북일보] 충북대 명예교수회(회장 이융조)가 11일 충북대 중앙도서관 신관 입구 광장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궐기대회에는 신방웅 명예교수회 명예회장(충북대 전 총장)을 비롯해 박병호 도시공학과 명예교수와 임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성명서를 작성한 박 교수는 "최근 발표된 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시 도심통과 내용은 없다"면서 " 초안의 도심통과 미반영은 법도, 경제도, 사회적 가치도 모두 무시한 계획으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도 크게 저촉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종시나 대전시처럼 지하철(광역철도)을 타고 청주시 도심 뿐 아니라 세종청사나 대전시청, 오송역·공항 등을 갈 수 있어야 충청권의 메가시티와 행정수도가 완성된다"며 도심통과가 반영되지 않은 초안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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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