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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사 국제설계공모 '세계적 관심'

64개국 479개팀… 내달 20일 1단계 심사결과 발표

  • 웹출고시간2020.02.09 15:37:37
  • 최종수정2020.02.09 15:37:37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시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에 64개국 479개팀이 등록,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청사 국제설계공모 참가 접수를 지난 7일 마감한 결과 국내 106개 팀을 포함해 아시아 261개 팀, 유럽 127개 팀, 아메리카 71팀 등이 등록을 마쳤다.

시청사는 통합시청사의 상징성과 공공청사의 개방성, 업무공간의 혁신, 시민의 접근성을 담은 공간으로 건립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많은 참가신청이 몰린 것은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가 세계 여러 나라에 홍보됐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헌정사상 최초로 민간 주도의 자율통합을 성사시킨 의미있는 도시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청사는 총사업비 2천312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2만8천459㎡, 연면적 5만5천500㎡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오는 3월 13일 참가 등록팀의 작품을 제출받아 같은 달 20일 1단계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단계 지명공모는 7월 8일 작품을 제출받아 기술심사와 본 심사를 거치게 되며, 최종 당선작은 7월 14일 발표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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