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4℃
  • 구름많음강릉 24.1℃
  • 맑음서울 27.3℃
  • 맑음충주 26.3℃
  • 맑음서산 26.0℃
  • 맑음청주 26.7℃
  • 맑음대전 27.4℃
  • 맑음추풍령 24.6℃
  • 구름많음대구 26.9℃
  • 맑음울산 26.0℃
  • 맑음광주 29.1℃
  • 맑음부산 28.7℃
  • 맑음고창 27.4℃
  • 맑음홍성(예) 26.4℃
  • 구름많음제주 26.6℃
  • 구름많음고산 26.5℃
  • 맑음강화 25.3℃
  • 맑음제천 25.4℃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6.0℃
  • 맑음보령 28.2℃
  • 맑음부여 27.0℃
  • 맑음금산 26.5℃
  • 맑음강진군 29.0℃
  • 맑음경주시 25.3℃
  • 구름많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병원 지키기 청주시가 나서야"

충북참여연대, 도 앞세우고 뒷짐 진 시 규탄
의료법인 취소 막기 위한 실질적 대책 촉구

  • 웹출고시간2024.06.11 16:09:34
  • 최종수정2024.06.11 18:23:35
[충북일보] 속보=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청주병원 사태에 대한 책임을 청주시에 물었다.<6월 11일자 3면>

참여연대는 11일 성명을 통해 "시의 지역 의료법인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움직임을 감지하기 어렵다"며 "앞에서 총대는 충북도가 메고 있지만 진짜 문제가 있는 자치단체는 시"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오히려 도가 절차를 지켜 법인 취소를 돌입한 상황에서도 도를 앞세워 비난 여론을 듣게 하고 시는 뒷짐을 지고 면피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역의료법인으로 잘살고 있던 청주병원에 시가 새집을 짓겠다고 나가라고 하면서 사태가 커졌다"며 "겉으로는 지북동 땅을 알아봐 주고 대토를 위해서 신경 썼다고는 하지만 막상 청주병원 입장에서는 지북동 땅은 용도변경이 되지 않아 시가 말만 꺼내고 책임지지 않았다는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특히 "시는 절차와 규정을 어기면서 도에 감성에 호소하는 전략으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법인 취소에 뒷짐만 지고 있었다"며 "청주병원은 청주시의 약속만을 믿고 이전을 위해 30억 리모델링을 마무리했지만 예산낭비만 하게 된 꼴"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끝으로 이들은 "지역의료법인 파괴하고 그 열매로 신청사를 얻는다면 시의 무능 행정, 무책임 행정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시는 청주병원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마련에 나서라"라고 강조했다.

현재 도는 청주병원에 대한 의료법인 취소 절차를 추진중이다.

법인 취소 사전처분 통지를 송달했고 병원 측의 의견을 듣기 위한 청문 절차를 준비중이다.

청주병원의 의료법인 취소 사태는 시가 현재 병원 위치에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한 뒤 병원이 이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벌어졌다.

병원 측이 현재 위치에서 이전지로 이전할 경우 법인의 정관변경과 소재지 변경 등이 이뤄져야하는데 도는 병원 측이 의료법인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정관변경 신청을 불허한 상태다.

도의 기준으로는 정관을 변경하려면 법인 소유의 토지, 건물 등 기본재산 확보가 필수적인데 이를 병원 측이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다.

병원 측은 임차 형태로 이전을 추진했지만 이는 기준에는 맞지 않다는 논리다.

이에따라 지난 5월 말 병원 측은 도의 요구로 법인 소유의 토지, 건물 등 기본재산 확보 계획서를 제출했다.

계획서에는 병원이 처한 현재 상황과 앞으로 운영 계획 등이 담겼다.

하지만 재산 확보 대책은 명확히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김정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