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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김민성,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 '2관왕'

폴란드 오시예크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서 또 우승

  • 웹출고시간2024.06.10 14:32:30
  • 최종수정2024.06.10 14:32:30

서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김민성 선수가 폴란드 오시예크에서 열린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김민성(1학년) 선수가 폴란드 오시예크에서 열린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0일 서원대에 따르면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2024년에는 4월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폴란드, 스웨덴, 이탈리아, 모나코, 중국 등 각국에서 열리고 있다.

김 선수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 폴란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스탁 클래스(선수들이 동일한 보드 장비로 경기)에 참가, 예선 3등으로 출발해 본선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결선 1등을 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열린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 스탁 클래스 우승에 이은 세계 제패로 대한민국이 모토서프 강국임을 입증했다.

김 선수는 "월드클래스 선수들 사이에서 경기를 한다는 부담감과 압박을 이겨내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모토서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TWG(Thw World Game)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매년 세계 각국에서 월드 챔피언십 등 다양한 대회가 열리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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