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9℃
  • 맑음강릉 19.7℃
  • 맑음서울 14.9℃
  • 맑음충주 13.8℃
  • 맑음서산 15.5℃
  • 맑음청주 14.8℃
  • 맑음대전 15.5℃
  • 맑음추풍령 16.2℃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20.8℃
  • 맑음광주 18.1℃
  • 맑음부산 20.5℃
  • 맑음고창 16.9℃
  • 맑음홍성(예) 14.4℃
  • 흐림제주 15.9℃
  • 흐림고산 15.1℃
  • 맑음강화 13.6℃
  • 맑음제천 12.8℃
  • 맑음보은 13.1℃
  • 맑음천안 14.6℃
  • 맑음보령 16.9℃
  • 맑음부여 14.1℃
  • 맑음금산 14.2℃
  • 흐림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17.5℃
  • 구름많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석빌딩 석면 철거 시작… 청주시청사 건립공사 본격화

실시설계 작업 마무리… 이달 중 시공사 입찰공고
최대 난제 청주병원 이전… "행·재정적 지원책 마련"

  • 웹출고시간2022.02.02 16:31:32
  • 최종수정2022.02.02 16:31:32
[충북일보] 청주시가 이달 초 청석빌딩 석면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시청사 건립공사를 본격화한다.

2일 시에 따르면 현재 실시설계 작업을 마무리 중으로, 이달 중 건설사업관리용역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진행한다.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오는 5월, 시공사는 7월에 각각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문화재 표본·발굴조사와 청석빌딩, 의회동 건물 철거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청사 건립사업 규모는 지난해 12월 30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총사업비 2천750억 원, 연면적 4만6천456㎡로 결정됐다.

당초 계획 대비 사업비는 3천252억 원에서 502억 원 감소했다. 청사 면적은 △본청 2만8천379㎡→2만197㎡(8천182㎡↓) △의회 6천868㎡→4천801㎡(2천67㎡↓)으로 각각 줄었다. 주차대수는 679대에서 441대로 238대가 감소했다.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정해진 사업비로 추진할 경우 3개 본부(도로사업본부, 환경관리본부, 푸른도시사업본부)를 포함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현재 부서 분산에 따른 민원인 불편 해소, 부족한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에 축소된 사업비와 면적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전달한 뒤 사업비 증액을 건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통합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특별 지원이 가능한 까닭이다.

가장 큰 난관인 청주병원 이전에도 박차를 가한다.

앞서 시는 대한노인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생발전위원회, 청주시의사회, 충북지방변호사회, 정책자문단, 시민협력관, 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별 인사로 구성된 시청사 건립 자문위원회를 열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자문위원회는 옛 지북정수장 부지 일반 수의매각, 입원환자 진료공백 최소화, 근로자 고용유지를 위한 임시병원 운영 지원 등을 대안으로 도출했다.

아울러 청주병원의 특성을 이해하고, 통합청주시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이행하도록 청주병원의 요구사항에 대해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청주병원과 장기적인 협의에도 합의사항 도출되지 않을 경우 시청사 건축이 중단될 우려가 있는 만큼 청주병원 측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해 행·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착공 이후에도 청주병원과의 명도소송 판결에 따른 불이행 소송 제기로 병원 이전 지연, 강제집행에 따라 공사가 중단될 경우 임대료 추가 지출, 시공사 등 업체의 현장 유지관리비용 증가, 물가상승에 따른 계약금액 증가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수 있어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청사 건립공사가 시작된 만큼 기한 내 준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청주병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