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9.5℃
  • 구름많음강릉 18.7℃
  • 맑음서울 21.1℃
  • 흐림충주 19.2℃
  • 구름많음서산 23.0℃
  • 흐림청주 22.1℃
  • 흐림대전 21.2℃
  • 흐림추풍령 18.3℃
  • 흐림대구 20.7℃
  • 흐림울산 20.4℃
  • 흐림광주 23.9℃
  • 맑음부산 21.5℃
  • 흐림고창 24.2℃
  • 구름많음홍성(예) 22.6℃
  • 구름많음제주 25.2℃
  • 맑음고산 23.9℃
  • 맑음강화 20.6℃
  • 흐림제천 16.9℃
  • 흐림보은 19.2℃
  • 구름많음천안 21.0℃
  • 맑음보령 23.7℃
  • 구름많음부여 22.1℃
  • 흐림금산 20.8℃
  • 구름많음강진군 23.8℃
  • 흐림경주시 20.0℃
  • 맑음거제 21.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랜드마크' 시청사 설계 밑그림 나왔다

노르웨이 로버트 그린우드 작품 1등 당선

  • 웹출고시간2020.07.14 21:10:24
  • 최종수정2020.07.14 21:11:15

14일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최종 심사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된 로버트 그린우드(노르웨이)의 설계 조감도.

[충북일보] 청주지역 랜드마크가 될 청주시청사 밑그림이 14일 공개됐다.

이날 청주시는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2단계 국제지명초청공모 심사 결과 노르웨이의 로버트 그린우드가 제출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단계에 걸친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인 2단계 심사에는 1단계 국내외 건축가 다수가 참여한 심사에서 선정된 5개팀과 청주시청사 국제설계공모 전문위원회 및 한국건축가협회가 지명한 해외 유명 건축가 3개팀을 포함한 8개팀이 올랐다.

이날 심사는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준성 건국대학교 교수와 미국의 John Enright, 중국의 Ma Yansong, 덴마크의 Peer Jeppesen, 김재경 한양대학교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 답변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노르웨이의 로버트 그린우드가 1등을 거머쥐었다. 2등은 도미니크 페로(프랑스), 3등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한국), 4등은 다니엘 리베스킨트(캐나다), 5등은 ㈜디자인랩스튜디오(한국), 6등은 TYPS.Lab(한국), 7등은 일구구공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한국), 8등은 Jim Architecture(캐나다)가 차지했다.

이번 심사는 국제설계공모 심사의 투명성·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위원 명단뿐 아니라 심사과정 전면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건축가에게는 청주시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의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2등은 3천만 원, 3등은 2천만 원,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1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각 팀에는 참가 초청비 4천만 원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최종 선정된 작품은 2014년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실질적인 청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청사는 오는 2022년부터 총사업비 2천312억 원을 투입, 현 청사 일대를 포함한 2만8천459㎡ 터에 2025년까지 연면적 5만5천500㎡ 규모로 건립된다.

문화재적 가치 판단에 따라 1965년 건립된 본관은 보존되며, 1983년 4층으로 증축된 본관은 원형인 3층까지만 등록문화재 절차를 밟는다. 4층은 철거하고, 나머지 내부 공간 구성은 설계자의 제안에 따른다는 방침이다.

공모에 출품된 당선작과 나머지 작품의 모형·판넬은 오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본청과 4개 구청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유소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