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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2 13:24:26
  • 최종수정2024.01.22 13:24:26

보은교육지원청이 지난 15~16일 남부 3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뚜루뚜루 로봇 코딩’모습.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은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코딩파티를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보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뚜루뚜루 로봇 코딩'을 진행했고, 22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비트브릭과 함께하는 코딩 여행'을 한다.

이번 코딩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교육에 관한 남부 3군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개설했다. 수준별로 기초·심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짰다.

임 교육장은 "이번 겨울방학 코딩파티 운영이 남부 3군 지역 학생들의 SW·AI 교육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정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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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