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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 확대 운영

재활용품 교환창구…매주 화~금요일 운영

  • 웹출고시간2024.01.17 14:41:54
  • 최종수정2024.01.17 14:41:54

재활용품 교환창구.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재활용 가능자원 수거장려제를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여 자원순환을 촉진하고자 2002년부터 투명페트병, 종이팩 등 폐자원을 음성페이(현금),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준다.

폐건전지 10개는 새 건전지 2개, 종이팩은 용량 관계없이 10개당 휴지 1개, 투명페트병 1개는 음성행복페이 10원으로 바꿔준다.

다만 한사람이 하루에 받을 수 있는 교환물품은 품목별로 최대 건전지 20개, 화장지 20개이다.

투명페트병은 장려금액에 제한이 없다.

재활용품 교환 창구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폐전지 2만 7천80개를 수거해 새건전지 5천416개로 바꿔줬다.

아울러 종이팩 5천171㎏를 수거해 화장지 1천개로, 투명페트병 4천662㎏는 종량제봉투 460장로 교환해줬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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