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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소태면분회,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1.15 16:15:52
  • 최종수정2024.01.15 16:15:52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 소태면분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5일 소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창환 분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것이 이웃사랑의 실천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숙 소태면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성금을 전달해주신 자유총연맹 소태면분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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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