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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갑질 없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

새해 맞이 직장 내 갑질 근절 결의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03 13:15:03
  • 최종수정2024.01.03 13:15:03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들이 3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갑질 근절 선포식에 참여하고 있다.

ⓒ 산림품종관리센터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3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갑질 근절과 함께 반부패·청렴 의식 제고로 전 직원이 공감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선언문에는 부당한 업무 및 사적지시 금지, 직원 간 상호 존중, 직무 관련자에게 금품 등 요구 금지, 음주운전 근절,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등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음주운전 근절 결의와 청렴실천 서약서를 전 직원이 작성하면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을 지향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국민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의식으로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이 높아지고, 나아가 갑질이 근절되길 바란다"며 "직장 내 행복을 느끼고 업무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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