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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8 12:23:00
  • 최종수정2023.12.28 12:23:00

옥천군이 지난 27일 열린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전국 최고기관으로 뽑혀 대통령상 표창과 함께 포상금(800만 원)을 받았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이 지난 27일 열린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전국 최고기관으로 뽑혀 대통령상 표창과 함께 포상금(800만 원)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적극 행정과 혁신을 통해 공유재산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공유재산 분야 활용사례를 접수해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의 우수사례를 골랐다.

군은 지난 10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대부 갱신 대상 불법 사항 정리 5개년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수년에서 수십 년간 불법적으로 이뤄진 대부계약의 잘못된 관행을 깨고, 공유재산 불법 사항을 정리해 선순환 기반을 마련한 적극 행정과 지방재정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황규철 군수는 "공유재산 분야의 적극 행정과 선진화를 이끌어 가는 군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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