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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0 15:46:44
  • 최종수정2023.12.20 15:46:44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는 2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2023 바르게살기운동 34주년 기념 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대회사, 축사, 격려사, 회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정회 사직2동 위원장·김중국 가경동 위원장·송태봉 사창동 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방난식 시협의회 이사와 신완호 우암동 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로부터 바르게살기 금장을 받았다.

또 낭성면 김성환 위원 등 42명이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청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충북지사 표창 6명, 청주시의장 표창 4명,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 표창 3명, 충북도협의회장 표창 8명, 청주시협의회장 표창 40명 등 총 10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가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다자녀가정 격려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선정된 20가구 중 1가구를 초청해 가족사진 액자와 기념품,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이뤄졌다.

이태희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장은 "한해 동안 사랑의 점심 나누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농촌일손돕기 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 새해에도 청주시 발전과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에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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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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