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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8 13:42:35
  • 최종수정2023.12.18 13:42:35

추복성 옥천군 의원.

ⓒ 옥천군의회
[충북일보] 추복성 옥천군 의원이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 정책 대상'수상자로 뽑혔다.

옥천군의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심사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과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을 발굴에 노력한 지방 의원에게 준다.

추 의원은 올해 인구소멸 등 지역 현안 해결 시책 발굴에 노력했다. '옥천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등 12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한우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등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3건의 건의문과 '고향 사랑 기부제 운영에 관하여' 등 5건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지방보조금 효율적 관리와 내년도 세수 부족에 따른 재정위기에 대비하고자 지방보조금 효율화를 위한 의원 연구 단체활동 고향 사랑 기부제 운용심의위원으로 활동을 펼쳤다.

지역 현안인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옥천군 인구감소 대응 조례'와 군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도 발의했다.

추 의원은 "군민을 위해 경청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각종 규제로 경제성장에 많은 제한을 받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마을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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