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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소통·역량강화 의정연수

10~12일 제주도서 의원·직원 참여

  • 웹출고시간2023.07.10 17:57:35
  • 최종수정2023.07.10 17:57:35

세종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10일 제주도에서 알찬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10~12일 제주도에서 의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연수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의정활동과 정책역량 강화, 의원·직원 사이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의원과 직원들은 연수 첫날인 10일 세종시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조례안 심사와 예산편성·심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튿날에는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제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세종시의회는 이날 오후 연수에서 '인사청문회 실시근거 규정(지방자치법 47조의2)' 신설에 따라 세종시 특성에 맞는 인사청문회 도입 방안을 찾아보는 토론회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리더십·소통기법에 관한 교육에 이어 상생협약을 체결한 제주도의회와 공동으로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정책을 개발하는 세종시의회로 거듭나겠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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