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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항원 검출 미호천 반경 10㎞ 예찰 강화

가금류 46만마리 이동제한 조치

  • 웹출고시간2018.10.18 17:23:35
  • 최종수정2018.10.18 19:14:02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청원구 정북동 미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반경 10㎞ 구역에서 차단방역을 추진한다.

지난 17일 발표된 농림축산식품부 중간검사 결과 미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시는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鳥獸)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인근 농가 130곳에서 사육하는 가금류 46만854마리에 대해서도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시는 소독차량 2대를 동원해 미호천 주요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소독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AI 발생 예방을 위해 철새 도래지 출입 및 낚시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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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