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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보은군지부 AI근절 대대적인 소독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18.02.07 16:56:39
  • 최종수정2018.02.07 16:56:39
[충북일보=보은] 농협보은군지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일환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과 함께 7일 AI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했다

그 동안 농협은 방제용차량 4대(공동방제단 3대, NH방역단 1대)를 활용, 축산농가 진입로, 하천부지 등에 매일 방역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AI발생 타 시군차량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보은군과 합동으로 거점소독소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소독활동은 범농협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축산농가 진입로, 하천부지 뿐만 아니라 AI발생이 우려되는 축사까지 일제히 벌였다.

이석구 농협보은군지부장은 "앞으로도 보은옥천영동축협과 함께 공동방제 인력풀을 활용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AI없는 청정 보은군을만들어 축산농가의 고충을 해결해 주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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