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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AI 차단 '총력'

공동방재단·방역지원단 운영

  • 웹출고시간2017.06.13 16:11:40
  • 최종수정2017.06.13 16:11:40

이응걸 충북농협 본부장(가운데)이 증평지역 AI 방역초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이응걸 충북농협 본부장은 13일 증평군에서 운용 중인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거점 소독시설 현장을 방문,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인력 및 장비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충북농협은 현재 도내 8개 축협에서 28개의 공동방재단과 8개의 NH방역지원단을 운용, 가축질병 예찰활동과 취약지역 방역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 가축질병 초기 진압을 위해 수의사 등 전문일력 43명, 지원인력 352명 등 총 395명으로 구성된 비상방역지원인력풀을 운영 중이다.

이 본부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심각한데 AI 까지 확산되고 있어 심히 우려된다"며 "방역 등 초동 조치를 철저히 해 피해 확산을 막고 AI가 조기 종식 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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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