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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AI 방역대 5곳 이동제한 해제

충북도 가축방역심의회 해제 결정
맹동면 방역대는 '유지'

  • 웹출고시간2017.03.08 16:24:43
  • 최종수정2017.03.08 16:24:43
[충북일보=음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음성군 지역 6개 방역대 가운데 맹동면을 제외한 5개 방역대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됐다.

충북도는 계열화사업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이동제한이 해제되는 음성군 지역 55개 농가는 이날부터 청소·소독 후 입식이 가능하다.

단, AI 발생농가는 분뇨 청소·소독 후 21일간 입식시험을 거친 다음 입식이 허용된다.

맹동면 방역대 내 농가는 기존대로 이동제한 조치가 유지된다. 맹동면 방역대를 포함한 진천군 3개 방역대는 지난달 환경검사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도는 재검사와 방역대 내 빈축사 등의 환경검사를 거쳐 이상이 없을 경우 오는 21일께 이동제한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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