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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AI 특별방역대책 발 빠르게 움직인다

거점소독소 재가동, 사육농가 중점점검

  • 웹출고시간2017.06.08 14:22:48
  • 최종수정2017.06.08 14:22:48

증평지역 닭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 모습.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 (AI)가 재발생함에 따라 이를 대비 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연명흠 농정과장을 반장으로 특별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증평읍 스포츠센터에 거점소독소를 재가동하고 농가별 맞춤형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또 축협 공동방제단과 연계해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읍면에는 전담공무원 2명을 지정해 소규모 사육농가 및 가든형 식당에 대한 점검 활동도 강화한다.

현재 증평군에는 닭 10 호 농가에 37만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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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