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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수 "음성태생산단, 국가산단으로 지정해 달라"

"2005년 지정키로 한 뒤 아직도 미지정"

  • 웹출고시간2012.08.26 15:58:53
  • 최종수정2013.09.08 13:19:10
경대수(새누리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의원은 26일 "음성의 태생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조속히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경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태생산업단지는 2005년 12월 30일, 당시 건설교통부가 국가산업단지으로 육성키로 한 뒤 아직도 지정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하루빨리 태생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인근 시·군 주민들의 염원을 풀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에게는 "수도권 도시가스 보급률에 비해 농촌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절반이하"라며 "오히려 농촌지역의 도시가스 관련 예산은 2009년 이후 줄어드는 실정이다. 읍·면 단위까지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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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