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14일 대청댐주변 지역인 옥천군 6개면을 비롯해 보은군 2개면, 청주시 3개면,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대청동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청댐 직원 및 지역별 자활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정의택 대청댐관리단장은 "생활이 어려운 댐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민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활센터 등 다양한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역주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청댐관리단은 매년 김장철에 1천만원 상당의 김장을 마련해 주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지난 22일 대청댐 인근지역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옥천군 관내 보육시설인 영실애육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22일은 청주시 장애인단체시설 소망의집에 쌀·식자재 등 을 전달했다. 대청댐관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1% 기금나눔 운동'에 참여해 모은기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 대청댐 물문화관 앞 광장에서 '대청호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대청호를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전CBS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했다. 유명한 클래식 '경기병서곡'과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뮤지컬 '캣츠' 등 시민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이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아름다운 대청호에서 가을의 선선한 정취와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기가 기대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대청댐 수몰민이야기를 담은 '추억마중' 전시를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청댐 물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갖는다. 이번 전시는 연선미 작가의 어린시절 추억을 모티브로 삼은 일러스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연 작가는 금강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수몰민이다. 작가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옛 학교와 일상의 추억을 세라믹, 천연염색 등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작품들로 그리운 고향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물, 자연 그리고 사람' 전시를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청댐 물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물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는 김송호와 지수 작가의 2인전으로 사진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김송호 작가는 수년간 자연생태 사진을 촬영해 온 생태사진 전문작가다. 지수작가는 '물속 세상'을 주제로 물속의 파장, 빛의 산란작용을 통해 수만가지의 물의 형상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정의택 대청댐관리단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물과 자연, 사람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하고 물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27일 논산시에 위치한 낭청 배수펌프장에 대한 무료 기술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원은 대청댐 수문방류와 집중호우 시 댐 하류지역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에 논산수도센터와 함께 배수펌프장의 수배전설비, 펌프설비 등 주요 방재시설물에 대한 점검정비 및 정밀진단을 실시함으로써 주택 및 농경지 침수 예방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청댐관리단은 댐 하류지역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지자체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21일 '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청호 주변인 옥천읍 수북리 저수구역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대청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 충남·북의 식수원인 대청호를 맑고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대청댐관리단, 금강유역환경청, 옥천군, 주역주민 100여명이함께했다. 대청댐관리단은 4월부터 옥천군, 보은군 주민과 함께 대청호 회남, 대정리 및 추소리 지역 등에 산재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일 계획으로 환경보전과 지역민 소득 창출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대청호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낚시 및 행락 쓰레기 되가져가기, 하천변에서의 불법 투기 금지 등 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세계 물의 날 기념해 '금강을 품다' 특별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대청댐 물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청댐관리단과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공동주관하는 전시는 금강과 대청호에서 촬영된 사진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특별전시회는 아름다운 대청호의 모습을 통해 시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수자원 보호를 위해 상호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청댐관리단 정의택 단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산과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금강의 모습을 감상하고 대청호와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자연의 꿈'이란 주제로 환경미술협회 초대전시회를 4∼17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회화작품들로 구성했다. 대청댐 물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 환경오염과 폐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50점의 회화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의택 대청댐관리단장은 "이번 전시가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기회가 됨과 동시에 나아가 환경을 살리려는 실천이 중요함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인 시설인 청주시 '소망의집'과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영실애육원'을 방문, 쌀과 라면,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대청댐관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1% 기금나눔 운동'에 참여해 모은기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의택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과의 상생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대청댐 인근 지역의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옥천군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영실애육원, 옥천지역아동센터, 명지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했다. 영실애육원에는 원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담요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옥천지역아동센터와 명지지역아동센터에는 노트, 연필, 크레용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대청댐관리단의 전 직원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참여 기금으로 마련해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의택 단장은 "아이들이 꿈과 소망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30일 김장철을 맞아 댐 주변 대전, 옥천, 보은, 청주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청댐 직원 및 각 지역별 자활센터 직원 40여명이 함께했으며, 김장김치 1천포기를 담궈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가장, 소년·소녀 가장 등 복지시설과 빈곤 세대에 전달했다. 대청댐관리단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댐 주변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27일 전력계통 정전(블랙아웃) 상황을 가정해 정전복구 모의훈련을 한국전력거래소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 광역정전 시 모든 발전기가 정지해 전력공급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대청댐 수력발전기를 맨 처음 기동해 중부지역 우선공급발전기에 전력을 공급, 중부지역 전력계통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자체기동발전소의 기동훈련이다. 동계 전력수급 대책기간(12~2월) 전 실시함으로써 재난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정의택 대청댐관리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자체기동발전소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한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18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구룡리 192일원 90가구에서 노후전기설비 교체 및 농기계 수리 등 댐 주변지역 기술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청댐관리단 직원과 청주농업기술센터, 수자원기술(주) 기술진 등 총 30여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가정을 방문하며, 전기시설물 점검과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하는 기술봉사다. 노령인구가 많은 댐 주변지역 마을을 찾아가 기술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수리를 실시했고, 독거노인 중심으로 중식을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1995년부터 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활동을 펼친 대청댐관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K-water는 지난 12일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5.8 지진 발생과 관련, 건설 및 관리중인 댐·보 및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을 긴급 안전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기상청 및 K-water 지진감시시스템을 통한 문자메시지 통보와 동시에 위기경보수준 경계단계가 발령됐으며, 현장 및 지역본부·본사 등 약 1천700여명이 비상 소집돼 2차에 걸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결과 K-water 에서 건설·관리하는 댐·보 및 정수장 등 시설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K-water 관계자는 "댐·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해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전사적 위기관리체제(KRM)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주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동량면 조동리 건지마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전체 매몰 작업에 착수했다. 과수화상병 예찰을 진행하던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해당 과수원에서 잎맥이 타들어 가는 증상을 발견했다. 농촌진흥청의 정밀검사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온 14일 시는 3천900㎡ 과수원 전체를 매몰하기로 하고 나무뽑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잎 마름 증상이 나타난 사과나무는 전체 327그루 중 홍로와 양광 등 36그루다. 관련 매뉴얼은 과수화상병 발생 주율이 10%를 넘으면 전체 매몰을, 5% 미만이면 발생 가지만 제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과수원은 과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선례가 없는 곳이다. 지난해에는 이 과수원에서 1.2㎞ 떨어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바 있다. 충주 사과 발생농가 해당 반경 안엔 사과·배 농가 304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는 현재 외부인 출입이 차단됐다.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관심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의 한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여성이 새내기 경찰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주인공은 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 이의성(31) 순경.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호텔에서 '공황장애가 있는 여성이 귀가를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와 공동대응 요청을 받아 출동한 이 순경과 다른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여성 A씨의 귀가를 돕던 중 갑자기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여성은 과호흡을 하다 손발이 약간 오그라들고 호흡을 멈추는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한 이 순경은 A씨의 기도를 확보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이 순경은 동시에 지나가던 행인에게 119 구조 요청을 했고 그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쓰러진 A씨는 의식을 회복했다. 이후 A씨는 구급대에 인계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순경은 "실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본건 처음이었다"며 "혹시나 잘못될까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과거 적십자에서 CPR 교육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침착하게 응급 처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2025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경영계와 노동계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이다. 지난해 '1만 원' 선을 두고 이뤄진 최저임금 샅바싸움은 전년 대비 2.5%p(240원) 인상으로 결정됐다. 시간당 최저임금 1만 원까지 '140원(1.4%)'을 남겨둔 상황에서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워진 경제 상황은 더욱 치열한 공방을 오고가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일 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13대 최저임금 위원회는 오는 21일 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의 심의요청서 접수, 위원장 선출 등 2025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최저임금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각 주장은 같은 이유를 근거로 하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을 두고 노동계는 급등하는 물가와 적정 생계비 등을 이유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불과 140원 남은 1만 원 돌파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대해 경영계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부채 부담 등을 이유로 '동결'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