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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04 09:27:16
  • 최종수정2017.03.04 10:00:55

17일까지 대청댐 물문화관에서 자연의 꿈을 주제로한 환경미술협회 초대전시회 출품작

[충북일보]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자연의 꿈'이란 주제로 환경미술협회 초대전시회를 4∼17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회화작품들로 구성했다.

대청댐 물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 환경오염과 폐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50점의 회화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의택 대청댐관리단장은 "이번 전시가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기회가 됨과 동시에 나아가 환경을 살리려는 실천이 중요함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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